충주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다목적댐으로 충주, 제천, 단양을 잇는 인공호수이며, 호수주변에는 월악산국립공원, 단양팔경, 청풍문화재단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. 충주호 유람선은 모두 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, 일정 인원(약10명 정도) 이상을 승선시킨 후 운항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