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천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595번 지방도 – 가곡면 – 군간교 건너서 우회전 – 영춘방면 522 지방도 – 영춘교 건너 우회전 – 영춘면 하2리 – 왼쪽으로 남천계곡에 접어들어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(단양에서 25km), 물이 맑으며 아직까지는 인적이 드물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같은 물이,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. 계곡안의 물은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아 보기드문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하며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야영장 2개소(2,240평)가 있다.